더 이상 자신을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날
느린 아침,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달린 세월, 언제 충분히 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자신을 오래된 친구처럼 보는 장
평온은 모두에게 인정받을 때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알기 위해 그 인정이 필요하지 않을 때 온다
평소보다 느리게 시작되는 아침
큰 회의도 급한 알림도 없습니다. 커피를 만들고 창을 열어 아침빛을 들입니다.
예전의 아침은 늘 경주 같았다
더 많이, 더 잘, 더 빨리 해서 자신이 그 자리에 어울린다고 증명하려 했습니다.
야망은 남아 있지만 두려움이 먹이지 않는다
진지함과 전진은 그대로입니다. 바뀐 것은 노력의 바닥입니다.
되고 싶은 사람이기에 성실하게 일한다
준비하고 배우고 높은 기준을 지키지만 인정받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젊은 동료가 언제 충분히 잘하는지 묻는다
칭찬과 비교 속에서 답을 찾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립니다.
어떤 분야에는 늘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비교에 삶을 쓰지 않고 어제의 자신보다 나아지는 데 집중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상상하려 거울을 보지 않는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에게 인사하듯 자신에게 웃습니다.
성장은 증명하기 위해 살지 않으면서 노력하는 것
평온은 인정이 자기 가치를 아는 조건이 아닐 때 옵니다.